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티 카솔라 (문단 편집) ==== 2012-13 시즌 ==== 윙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까지 두루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중원이 타 포지션들보다 상대적으로 얇은 아스날에서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는 로시츠키나 윌셔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윙어로 더 많이 뛴다. 1, 2라운드 두 경기모두 무승부인 와중에도 혼자 돋보이는 활약을 하더니, 결국 3라운드 [[리버풀 FC|리버풀]]전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EPL 데뷔골] 현재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5번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프리미어리그가 5주차인걸 감안하면, 개막부터 지금까지 매번 리스트에 올라갔단 소리] 아스날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현재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나가며 사라졌던 중원의 창의성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덕분에 이적시장 전까지만 해도 역대급으로 부족해 보인다고 까이던 아스날 미들진은 전반기만 해도 카솔라, 아르테타, 디아비의 조합으로 어느새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진으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후반기에 디아비가 부상당하자 카솔라는 윙으로 가서 카솔라, 지루, 월콧 삼각편대를 형성하고 있다, 미드필더진은 아르테타, 램지, 윌셔/로시츠키가 가동되고 있다. 2012년 12월 18일, 레딩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시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는걸 증명했고, 현재 12/13시즌의 반이나 지났음에도 무려 19경기 7골 7어시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거의 전 경기 풀 타임 선발 출장하기 때문에 심각한 혹사를 당하고 있어 폼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근데 아스날은 카솔라가 없으면 공격전개가 힘들다는 게 문제, 왠지 모르게 [[첼시 FC]]의 [[후안 마누엘 마타]]와 비슷한 처지다. 2012/13 시즌 최종 스탯은 49경기 12골 14어시. 이중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출전 12골 12어시를 기록함으로써 막판 챔스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아스날의 에이스역할을 도맡아했던 시즌이었다. 사실상 [[티에리 앙리]],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반 페르시]]의 계보를 잇는 12/13 시즌 명실상부 아스날의 에이스다. 단신이지만 엄청난 활동량과 넓은 시야, 양질의 패스실력을 가진데다가, 중앙과 양쪽 윙 포지션 모두를 볼 수 있는데 이적료까지 상대적으로 낮아서 구너들에게 그야말로 2012-13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때문에 2013년 여름에 영입된 [[메수트 외질]]과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